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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노령층 의료비 "AIG에 부~탁해요"

▲ AIG



노인의료비가 급증하고, 스스로 생계를 해결해야 할 노인의 수가 늘었다.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체 노년의료비는 2010년 약 13조원으로 10년 전에 비해 6배 이상 증가한다. 이 중 75세 이상의 노인의료비는 5조4541억원으로 40%를 차지한다. 또 노인 인구의 절반 이상이 본인 혹은 배우자의 경제활동으로 생활비를 마련하고 있다.

이 같은 현실에서 건강 문제로 스스로 생계를 책임질 수 없는 노인들은 소소한 병원비도 큰 부담이 된다. 병원비 걱정으로 작은 병을 방치하다 큰 병으로 악화되는 경우, 의료비가 큰 폭으로 늘어 상황은 더욱 악화된다. 따라서, 의료비를 보장 받을 수 있는 보험가입은 이젠 노년층에게 선택이 아닌 필수다.

AIG손해보험의 '명품부모님보험'은 노년층을 위한 노년 전문보험으로 출시돼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상품은 노년층에 자주 발생하는 시청각질환·인공관절 수술비 및 각종 중대 질병을 보장해준다.

골절, 화상의 경우 지급률에 따라 1000만원 한도로 보장하고,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 등의 중병은 최초 1회에 한해 각각 500만원씩 지급한다. 또 백내장, 중이염 등의 시청각질환 수술비는 50만원, 인공관절 수술비는 300만원을 보장한다. 보험료는 60세 남자 기준 월 2만50원으로 50~75세까지 가입 가능하고 최대 90세까지(일부 담보는 80세까지) 연장 할 수 있다. 문의:1644-9839

/김지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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