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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근 부영 회장 캄보디아 수훈

▲ 캄보디아 훈장수여식 행사 사진



부영그룹 이중근회장(오른쪽)이 지난 8일 프놈펜에서 열린 캄보디아 적십자 150주년 기념행사에서 캄보디아 교육여건 개선 및 양국 간 우호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캄보디아 적십자사 총재인 분라니 훈센(왼쪽) 총리 영부인으로부터 국가 최고훈장(국가 및 사회발전 1등급 훈장)을 수상한 후 감사 인사를 드리고 있다. 부영그룹은 그동안 캄보디아에 초등학교 건물 300여개와 디지털피아노 3000대, 교육용칠판 4만개를 기증했고, 지난해에는 45만 달러(USD)를 들여 1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국가 태권도훈련센터를 건립·기증했다. /사진 부영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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