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2025년 08월 09일 (토)
문화>영화

'아이언맨3', 여성이 더 많이 찾는다

'아이언맨3'에 대한 여성관객의 호응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영화 예매 사이트 맥스무비에 따르면 '아이언맨3'를 예매한 관객의 성별 비율은 남성이 48%, 여성이 52%로 여성 비중이 더 높았다.

이는 기존의 액션·히어로물의 성별 구매 비중과는 다른 양상이다.

'아이언맨3'가 내용상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처럼 로맨스를 늘린 것도 아니면서 여성 관객을 끌어모으는 것은 주연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매력에 힘입은 덕이 큰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서 인지도가 낮은 편이었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2008년 '아이언맨' 1편의 주연으로 발탁되며 첫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출연으로 대중에게 널리 얼굴을 알렸다.

소년의 천진함이 남아 있는 장난기 넘치는 얼굴에 여유 있고 위트가 넘치는 그의 매력은 '아이언맨'의 주인공 토니 스타크 캐릭터와 완벽하게 맞아떨어지면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아이언맨'을 가장 사랑스러운 영웅 캐릭터로 올려놓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