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부동산>부동산일반

꿈틀대는 실수요자에 2만6000가구 손짓

4·1 부동산 종합대책이 본격 시행으로 그동안 갈팡질팡 하고 있는 수요자들이 내 집 마련에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아파트 분양시장도 활력을 찾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서울 재건축·재개발단지 분양과 경기 하남 위례신도시, 성남 판교신도시 등 입지 여건이 좋은 수도권 신도시 분양이 관심을 끌고 있다. 안소형 닥터아파트 리서치연구소 팀장은 "중소형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여, 인기지역의 분양단지를 주목할 만하다"고 말했다.

2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전국에서 이달에는 46개 단지에서 일반분양 물량 2만6331가구가 새로 분양된다. 서울에선 재건축·재개발단지 분양이 예정됐다. 마포구 아현동 아현4구역을 재개발한 '공덕자이'와 종로구 무악동 '인왕산 2차 아이파크', 중랑구 면목동 '용마산역 코오롱 하늘채' 등에서 각각 100여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경기 수원에서는 정자동에 위치한 SK스카이뷰 전용면적 59~146㎡ 총 3498가구가 28일부터 입주할 예정이다. 단지 규모가 매우 크고 다양한 전용면적으로 구성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인천 남동구 논현동에서는 유호엔시티1,2단지가 10일부터 입주할 예정이다. 1단지는 전용면적 84~101㎡ 383가구, 2단지는 전용면적 84㎡ 95가구로 구성돼 있다.

지방은 9곳 4114가구가 입주한다. 경남이 2곳 1974가구로 가장 많고 대구 2곳 979가구, 충남 1곳 458가구, 부산 2곳 416가구, 전남 1곳 214가구, 경북 1곳 73가구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