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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동전, 지폐로 교환을

"서랍 속 동전, 지폐로 바꾸세요". 한국은행이 5월 한 달간 동전교환에 나섰다. 국민 1인당 400개 가량 가진 동전을 지폐로 바꾸는 것이다.

1일 한은은 5월 한 달간 '범국민 동전교환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은행, 새마을금고, 신협, 저축은행, 우체국 등 2만여 점포에서는 평소보다 적극적으로 동전을 화폐로 바꿔준다. 홈플러스에서는 5월 중순께부터 상품권으로 교환할 수도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