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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AIG, 당뇨-고혈압 있는 고령자도 보험가입

▲ AIG 명품치매보험



고혈압을 앓고 있는 박기남(70·남)씨는 생명보험회사에서 건강검진 후 보험가입 퇴짜를 맞았다. 박씨는 다른 보험사 상품에 가입하려 했지만 한번 거절을 당한 이력은 다른 보험사에까지 정보공유가 된다는 사실을 듣고 낙담했다. 게다가 나이도 70세라 보험가입을 아예 포기했다.

박씨의 사례처럼 당뇨·고혈압· 뇌혈관질환 등을 겪고 있는 만성 질환자는 지금까지 보험가입을 거절 당했다. 유병자에 대한 위험 통계치가 없다는 이유다. 가입을 한다고 해도 높은 보험료로 인해 막대한 비용을 감수해야 했다.

이처럼 만성 질환자의 경우 "가입하고 싶어도 어차피 안 될 텐데, 보험료가 비쌀 텐데"라는 편견으로 보험가입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최근 유병자를 위한 역발상 보험상품이 속속 출시되고 있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AIG손해보험의 '명품치매보험'은 기존 당뇨나 고혈압으로 인해 건강에 자신이 없는 사람도 가입상담이 가능한 상품이다. 특히 이 상품은 노년층의 가장 큰 고민인 치매 진단 시, 최초 1회에 한해 치매 간병비를 일시불로 즉시 지급한다. 또 상해사고로 인한 병원비를 돌려 받을 수 있는 상해 의료실비는 물론 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 진단비 등 다양한 보장을 추가로 선택할 수 있어 자신의 건강과 나이에 맞는 보장설계가 가능하다. 50~70세까지 가입 가능하고, 최대 90세까지(일부담보는 80세까지) 연장할 수 있다. 문의:080)6070-801

/김지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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