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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개발 협의체 '청산'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협의체가 사라진다. 코레일이 총 30개 출자사 간에 맺은 사업 협약을 해제하고, 청산절차에 들어갔다.

결국 단군이래 최대 개발사업이라는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은 첫 삽도 뜨지 못한 채 막을 내리게 됐다.

29일 최대주주인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은 시행사인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PFV)에 사업협약 해제를 통보하기로 했다.

앞서 코레일은 지난 11일 철도정비창 부지 땅값으로 받은 2조4167억원 중 5470억원을 대주단에 반환하고 지난주 부지 소유권 이전 등기도 마쳤다.

코레일은 30일 서울보증보험에 2400억원의 이행보증금을 신청할 예정이다.

코레일 측은 "용산사업을 재개하지 않는다는 결정에 따라 사업협약 해제를 통보하고 이행보증금도 신청키로 했다"며 "용산사업은 청산 절차를 밟는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