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4가 드디어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됐다. 갤럭시S4를 손에 쥔 고객들이 가장 먼저 할 일은 바로 액세서리 제품을 구매하는 것. 최근에는 단순히 기기를 보호해주는 용도에서 그치지 않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주고 활용도 또한 높은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4.99인치 대화면으로 출시된 갤럭시S4의 액정을 보다 오랜 기간 선명하게 보호하고 싶다면 슈피겐SGP의 액정보호용 강화유리 '글라스tR 슬림'을 추천한다. 갤럭시S4용 강화유리 '글라스tR 슬림'은 표면의 강도가 일반 액정보호필름에 비해 3배 가량 높고 열쇠나 칼, 동전 등 금속성 물질의 거친 자극에도 스크래치가 발생하지 않아 화면을 보다 오랜 기간 보호해주는 점이 특징. 가격은 3만2500원.

기기 자체의 디자인을 돋보이게 만들어주고 충격으로부터 안전하게 기기를 보호해주는 케이스 또한 필수품. 슈피겐SGP의 갤럭시S4용 '네오하이브리드'는 충격흡수에 강한 TPU 케이스를 기기에 감싼 후 가볍고 견고한 폴리카보네이트 소재의 하드프레임을 덧씌우는 2단 구성이 특징이다.

테두리와 모서리는 조금 더 두텁게 만들어 기기를 더욱 안전하게 보호해주며, 직선적이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제작해 기기를 돋보이게 만들어준다. 가격은 2만8700원.

고급스러운 다이어리 형태로 편의성까지 갖춘 제품을 찾는다면 슈피겐SGP의 가죽케이스 '슬림월렛S'가 제격. 슈피겐SGP의 갤럭시S4용 '슬림월렛S'는 카드 수납 및 거치 기능과 함께 슬림한 사이즈까지 겸비한 천연 가죽 케이스다. 커버에 한 장의 카드를 수납할 수 있으며, 커버 뒷면을 살짝 접으면 동영상이나 콘텐츠 감상이 용이하도록 기기를 세워놓을 수 있다. 가격은 4만9700원.

/김지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