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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중국 노동절 수혜주 주목

지난주 국내 증시는 중소형주가 주도하는 가운데 개별기업의 실적 내용에 따라 등락이 엇갈렸다. 이번주는 추가경정예산안의 처리 과정과 미국의 양적완화 종료 논의, 유럽의 금리결정 내용에 따라 흐름이 갈릴 것으로 보인다. 또 중국의 노동절 연휴에 주목해 중국관련 내수주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곽병렬 유진투자증권 연구위원은 이번주 코스피가 1920~2000선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했다. 곽 연구위원은 "5월 유럽중앙은행의 25bp 기준금리 인하, 추경 세출예산 증액 및 조기 국회 통과에 따른 국내 경기부양 기대, 중국 노동절 연휴에 따른 일부 업종 수혜가능성 등의 긍정적 요인을 통해 국내증시의 반등국면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유럽의 금리인하가 이뤄지지 않더라도 최소한 통화정책 완화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게 시장의 대체적인 분위기다.

KDB대우증권은 "독일 메르켈 총리가 금리 인하에 반대의사를 밝히고 있어 당장 이번 유럽중앙은행 회의에서 기준금리 인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기 어렵지만 추가적인 통화정책 도입 가능성은 높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17조3000억원 규모의 추경예산안의 국회 통과 가능성 등이 긍정적 재료다. 이에 따라 중소형주에 대한 집중된 주목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는 전망도 있다. 고승희 SK증권 연구원은 "현재 시점에서 중소형주 보다는 저평가된 대형주에 투자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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