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부동산>부동산일반

주택연금 가입자들 2억8000만원 집 맡겨 월103만원 받아

주택연금(역모기지) 가입자들은 평균 2억8000만원짜리 집을 맡기고 월103만원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연금의 신규가입자가 급증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평 가입연령 70.9세였다.

이 같은 결과는 10일 한국주택금융공사가 2007년 주택연금 출시 이후 올해 1분기까지 가입자 특성을 조사한데 따른 것이다. 이 결과 평균 주택가격은 2억8200만원, 평균 월 지급금은 103만2000원이었다.

담보로 맡긴 집은 국민주택규모(85㎡) 이하가 77.2%로 대부분이었다. 135㎡를 초과하는 주택은 5.8%였다. 집값은 6억원 이하가 93.7%였다.

주택연금 신규가입자의 평균연령은 계속 낮아지고 있다. 2011년에는 평균 가입연령이 73.0세였지만 2012년에는 71.7세로 낮아졌고, 올해 1분기에는 70.9세로 더 내렸다.

한편 올해 1분기에 주택연금에 새로 가입한 사람은 163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314명)보다 24.3% 늘어, 총 가입자수는 1만3932명(3월말 기준)이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