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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추돌사고로 인한 목상해 발생위험 높다

보험개발원(원장 강영구) 자동차기술연구소는 자동차 추돌사고로 인한 목(경부)상해 발생위험 분석 결과를 8일 발표했다.

지난 회계년도 자동차보험 통계분석 결과, 목상해 치료비 5625억원 중 2847억원(51%)이 추돌사고에서 발생했다.

우리나라 자동차보험 환자 평균 입원율은 일본에 비해 8.7배 높고, 경추염좌 입원율은 건강보험에 비해 3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개발원 심상우 시험연구팀장은 추돌사고로 인한 사회적 비용 최소화를 위해 "보험업계는 목상해 위험도 예측 프로그램*의 활용을 강화하여 보상업무의 가이드라인으로 적용할 필요가 있다"며 "도덕적 해이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전환과 추돌사고로 인한 목상해 최소화를 위해 바른 자세로 운전하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