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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1조5000억 대출 '그림의 떡'

총액한도대출 한도가 늘어났지만 대출 증가는 고작 5%에 불과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10월 총액한도대출을 1조5000억원 증액했다. 하지만 대출 증가가 이뤄지지 않아 "한도 증액에 앞서 운용대상·방식 개선 필요"라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7일 한은이 지난해 10월 침체된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총액한도대출의 한도를 1조5000억원 늘렸지만 올해 2월까지 4개월간 실제 대출은 5%밖에 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일각에선 "한도액을 늘리는 게 능사가 아니라 지원대상과 방식을 개선하는 게 우선"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김지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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