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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외국인 지난달 코스닥서 3700억 순매수…9년만에 최대

지난달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이 사들인 주식 규모가 월별 기준으로 9년 만의 최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3월 한 달간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은 총 3694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는 2004년 4월(7234억원 순매수) 이후 9년 만에 가장 큰 규모다.

외국인은 올 들어 코스닥시장에서 계속 '사자'세를 보였다. 지난 1월 260억원어치, 2월 3487억원어치를 사들이고서 3개월째 순매수를 이었다.

기관 역시 올해 내내 코스닥시장에서 주식을 순매수했다. 매수 규모는 총 4421억원에 달한다.

반면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거센 '팔자'세를 나타냈다.

외국인은 3월 한 달간 유가증권시장에서 2조4781억원어치 주식을 팔아치웠다. 이는 지난해 5월(3조8039억원) 이후 10개월 만에 최대 순매도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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