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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순 농어촌공사 사장 "농어민단체와 지속 대화 할 것"

한국농어촌공사(사장 박재순)는 27일, 경기 의왕시 공사 물관리종합상황실에서 전임농업인 단체장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정부 국정목표와 농정과제 달성을 위한 공사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박재순 사장은 2013년 공사 주요업무와 국정과제 실천을 위한 추진계획을 보고했다. 이어 최근 농어민의 최대 관심사항인 한·중 FTA 협상에 따른 농업분야 영향과 이에 대한 후속대책에 대한 공사의 역할에 대해 선임 농어민단체장 및 공사 관계자의 발표와 열띤 토론이 있었다.

박재순 사장은 "공사는 미래형 농업생산기반 정비와 농어촌용수, 수리시설 개보수 등 주 업무에 집중하면서도 한중 FTA 협상 등 농산물 시장개방 확대에 따른 미래의 농정환경 변화에 대비하고 농어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농어민단체와의 지속적인 대화와 협력을 통해 농어민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공사관계자는 "이 날 간담회는 박재순 사장 취임 후 전국 각지의 사업현장 방문을 통해 농정현안에 대한 농어민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토대로 선임 농어민단체장과 함께 정책사업으로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좋은 자리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단미사료협회 유동준 전임회장, 한국 4-H본부 김준기 전임회장, 등 17명의 전임 농어민 단체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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