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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역사 - 천재 괴테 세상을 뜨다



천재 괴테 세상을 뜨다

1832년 오늘, 인간의 한계를 넘어 신의 예지에 가까이 갔다는 초인 괴테가 바이마르에서 숨져 살아생전 절친한 우정을 나눴던 실러 옆에 묻혔다. 문학사에 길이 남을 시인이었음은 물론이고 2700여 점의 그림을 남긴 화가에다 모차르트의 오페라를 280번이나 공연한 무대 연출가였으며 바이마르 총리까지 역임한 정치가였다. 그는 뭇 여성들과의 사랑과 이별을 문학으로 승화시킨 영원한 낭만주의자였다. 30여 년간 함께 살았던 부인이 숨지고 나자 괴테는 71세의 나이로 16세의 울리케 폰 레베초를 만나 마지막 사랑을 불태우며 를 남겼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