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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부동산일반

전셋값 가장 비싼 곳은 강남구 역삼동

수도권에서 전셋값이 가장 비싼 곳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부동산써브(www.serve.co.kr)가 수도권 동별 3.3㎡당 전셋값(2013년 3월 15일 기준)을 조사한 결과 서울 강남구 역삼동이 1537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서초구 반포동 1523만원, 송파구 잠실동 1431만원, 강남구 도곡동 1429만원, 강남구 삼성동 1420만원 순이었다.

5년 전인 2008년 3월에는 서울 강남구 도곡동 전셋값이 1066만원으로 수도권에서 가장 비쌌고 강남구 대치동 1044만원, 강남구 역삼동 986만원, 강남구 삼성동 985만원, 강남구 일원동 918만원 순이었다.

5년 사이에 이 같은 변화가 생긴 이유에 대해 부동산써브 조은상 팀장은 "역삼동, 반포동, 잠실동 등은 재건축 진행에 따라 새아파트 입주가 늘며 평균 전셋값을 꾸준히 끌어올렸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도곡동, 대치동 등은 상대적으로 재건축 추진이 부진했고, 최근 들어 수능이 쉽게 출제되면서 교육 수요도 줄어 가격 상승폭이 적었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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