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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카드기 스마트폰 속으로...오늘부터 16개 은행 서비스

16개 은행에서 모바일 현금카드 서비스가 시작된다. 플라스틱 형태의 현금카드 없이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현금인출기를 통해 현금인출, 계좌 이체 등 금융서비스를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18일 금융결제원과 국내 16개 은행에 따르면 은행권에서 발급하는 '현금카드'와 충전형 선불카드인 '뱅크머니'를 스마트폰에 탑재해 사용할 수 있는 은행 공동의 스마트폰 지갑 '뱅크월렛' 서비스가 19일부터 시작된다.

우선은 SK텔레콤 이용자들이 대상이 된다. KT 가입고객들은 다음달부터 가능할 예정이고, LG유플러스는 아직 서비스 시기가 결정되지 않았다.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본인 명의로 된 갤럭시 S2, S3 등 NFC(비접촉식 근거리 무선통신 모듈. 가까운 거리에서 단말기 간에 데이터를 전송하는 기술) 기능을 가진 스마트폰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

이들 폰 보유자 중에서 이용을 희망하면 은행공동의 스마트폰 지갑 앱인 '뱅크월렛'을 구글 플레이에서 검색해 자신의 스마트폰에 설치해야 한다. 이어 뱅크월렛 발급 전용 웹사이트(www.bankwallet.co.kr)에서 거래은행의 현금카드와 뱅크머니를 신청해 스마트폰에 내려받으면 된다.

서비스가 가능한 16개 은행은 농협, 신한, 우리, SC, 하나, 기업, 국민, 외환, 씨티, 수협, 대구, 부산, 제주, 전북, 경남, 우체국(5월 이후 이용 가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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