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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3월 셋째 주 분양 봄바람 탔다…6961가구 청약 스타트

3월 첫째 주에는 기대를 한몸에 받았던 동탄2신도시의 3차 동시분양의 청약 일정이 진행됐지만 청약 성적은 매우 저조했다. 평균 청약경쟁률은 0.81 대 1을 보이며 대거 미달사태를 보였다. 그나마 중소형 면적대로 구성된 단지만 대부분 면적타입에서 청약이 마감됐다.

1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전용 84㎡이하로 구성된 '동탄2호반베르디움2차'가 평균 1.19대 1을 보이며 전 면적타입에서 마감됐고, '동탄2신도시푸르지오'도 1.12 대 1로 대부분 면적 타입에서 마감됐다. 이번 분양 참패는 1,2차 동시분양 사업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입지가 떨어지는데다 단기적 공급 과잉이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작년 한해 지방청약을 이끌었던 세종시에 공급된 '중흥S클래스에듀하이'(1.08 대1) '중흥S클래스에듀힐스'(0.52 대 1) 은 예상보다 저조한 성적으로 청약 일정이 마무리됐다.

한편 전북 익산시 어양동 재건축아파트 'e편한세상어양'은 조합분과 특별공급분을 제외한 일반공급 206가구에 1216명의 청약자가 몰리면서 5.9 대 1의 높은 청약성적을 보였다. 부산 명지국제도시 '대방노블랜드오션뷰1차'도 1.4 대1의 양호한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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