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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정몽구 회장, 브랜드와 수익성 두마리 토끼 잡겠다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브랜드 혁신'과 '수익성 강화'의 두마리 토끼를 잡겠다고 밝혔다. 중장기적으로 질적성장의 방법론을 구체화 한 것이다.

정 회장은 15일 오전 서초구 양재동 사옥에서 열린 현대차 제45기 정기 주주총회 영업보고서에서 인사말을 통해 "품질을 통한 브랜드 혁신으로 글로벌 선도기업의 자리를 지키겠다"며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이를 수익성 강화로 연결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외 시장공략 의지도 강조했다. 정 회장은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보이는 중국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할 것"이라며 "현지 공장 건설로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 브라질 등 글로벌 거점 생산 확대를 위한 안정적인 품질 확보에 힘쓸 것"이라고 했다.

도 이날 현대차 주총에서는 남성일 서강대 경제학과 교수와 이유재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의 사외이사 재선임, 이사 보수한도 150억원 승인 등의 안건이 원안대로 처리됐다.

한편 이날 현대모비스 제36기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정몽구 회장과 전호석 현대모비스 사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이 의결됐다. 현대모비스는 또 서울지방국세청장을 지낸 박찬욱 피앤비세무컨설팅 대표를 사외이사로 재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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