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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분양 성수기 '봄' 전국 2만6000여 가구 쏟아진다

본격적인 봄 분양 성수기를 맞아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1000가구 이상 대규모 단지가 잇따라 쏟아질 전망이다.

12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 봄(3~5월) 분양 예정인 규모 1000가구 이상 대단지(아파트, 주상복합, 오피스텔 기준)는 총 18곳, 2만6129가구다. 대규모 단지는 풍부한 기반시설과 지역 내 랜드마크로 기대감이 높아 수요자들로부터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올 봄 분양을 앞둔 대단지들을 보면 교통여건이 우수하고 기업체, 산업단지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단지들이 많아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닥터아파트는 올 봄 눈여겨볼 만한 주요 랜드마크 대단지를 소개했다. 먼저 롯데건설과 대우건설(주관사:롯데건설)이 3월 송도국제신도시 5·7공구 M1블록에서 송도 캠퍼스타운 스카이를 분양할 예정이다.

인천지하철 1호선 캠퍼스타운역이 도보 1분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오피스텔이다. 최고 47층으로 지어지는 이 오피스텔은 총 1835실의 대단지에다 전용면적 26~34㎡의 소형으로만 구성돼 있다.

GS건설이 분양하는 공덕자이도 눈여겨 볼 만하다. 서울 마포구 아현동 아현4구역을 재개발해 총 1164가구 중 전용 59~114㎡ 138가구가 5월에 일반분양된다. '공덕자이'는 서울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2호선 아현역도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현대건설은 경기 남양주시 지금2지구를 재건축한 '지금 힐스테이트' 분양을 4월 목표로 준비 중이다. 총 1008가구 규모로 이중 59~122㎡ 258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중앙선 도농역을 걸어서 10분이면 이용할 수 있고 이마트(도농점)도 가깝다. 주변 학군으로는 양정초등, 도농중, 동화중, 동화고 등이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대구 달서구 유천동 월배지구 2블록에 '월배2차 아이파크'를 5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규모는 전용 59~102㎡ 2123가구다. 월배지구는 대구 최대 공업단지인 성서공단 배후 주거지이며 대구지하철 1호선 진천역과 월배역을 이용해 대구 도심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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