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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코스피, 관망세에 1990선 후퇴…GS홈쇼핑 ↑

12일 코스닥시장에서 GS홈쇼핑이 이틀째 오르며 강세를 보였다. 전 거래일보다 7900언(4.16%) 오른 19만7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맥쿼리, JP모간 등 외국계 증권사가 매수 상위창구에 나란히 오르는 등 외국인 매수 주문이 유입됐다.

증시 전문가들은 GS홈쇼핑에 대해 1분기 실적의 성장 동력이 양호하고 시가총액이 경쟁사 대비 낮아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이날 코스피는 강보합권에서 2000선을 지키다 오후 들어 외국인이 현물과 선물에서 동시에 '팔자'를 확대하면서 이틀째 내려 1990선으로 내려왔다.

엔화의 추가 약세와 북한 리스크가 주가의 부담으로 여전히 작용하는 가운데, 이번주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결정과 선물옵션 동시만기일을 앞둔 관망세도 영향을 미쳤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2003.35)보다 10.01포인트(0.50%) 하락한 1993.34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이 1119억원어치 팔아치우고 기관은 145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개인만 1232억원어치 사들였다.

프로그램 매매로는 차익으로 250억원 유입되고 비차익으로 487억원 빠져나가 총 237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이날 상한가 3개 포함 435개 종목이 오르고 하한가 4개로 365개 종목이 하락했다. 보합은 90개다.

거래량은 3억8640만주를 기록하고 거래대금은 3조2812억원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540.44)보다 3.44포인트(0.64%) 오른 543.88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04억원, 31억원 순매수하고 개인은 432억원어치 팔아치웠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1094.80원)보다 0.40원(0.04%) 상승한 1095.20원을 기록했다.

이날 아시아 증시는 하락하고 있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0.28% 내린 1만2314.81에, 대만 가권지수는 0.54% 하락한 7994.71에 거래를 마쳤다.

홍콩 항성지수는 현지시간 오후 2시 9분 현재 0.33% 하락한 2만3015.16에,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홍콩과 같은 시각 1.41% 빠진 2277.95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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