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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北풍·安풍…바람 잘 날 없는 증시

북한 리스크와 안철수의 귀국으로 국내 증시가 또다시 출렁였다.

한·미 연합군사훈련인 '키 리졸브' 첫날인 1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원화 환율은 사흘째 상승해 4개월 만에 장중 1100원대에 올라섰다.

북한이 전날 정밀 핵타격 수단을 동원한 전투동원태세에 있다고 위협한 데 이어, 이날 오전 예고한 대로 판문점 직통전화를 차단했다는 소식에 환율이 불안정한 흐름을 보였다.

이날 달러당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50원 오른 1094.80원에 장을 마감했다.

주식시장에서는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가 오는 4·24 서울 노원병 보궐 선거에 출사표를 던지고 귀국길에 올랐다는 소식에 관련 테마주가 다시 들썩였다.

안랩은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4.10% 오른 8만6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종목은 안 전 교수의 정치 복귀 가능성이 불거진 지난달 초부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의 미래산업(2.25%), 써니전자(0.31%) 등도 오름세를 기록했다.

관련 코스닥 테마주들은 온탕과 냉탕을 오가며 들썩였다. 케이씨피드는 상한가를 기록했지만 솔고바이오는 개장 직후 가파르게 상승하다가 오후 들어 하락 반전해 2.02% 내렸다. 지난달부터 상한가와 하한가를 수시로 오가고 있는 다믈멀티미디어 역시 이날 주가가 9550원과 7820원 사이를 빠르게 오가다가 7.24% 하락마감했다./김현정기자 hjki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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