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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특징주] 대한항공, 사흘째 하락해 52주 신저가

대한항공이 실적 부진 전망에 사흘째 하락해 52주 신저가를 기록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 45분 현재 대한항공은 전 거래일보다 750원(1.73%) 하락한 4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52주 신저가를 경신한 수준이다.

이날 증권업계는 항공주에 대해 실적 부진으로 인한 우려를 표했다.

송재학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2월 여객수송은 전년 같은달 대비 8.5% 늘었지만 화물운송이 13.7% 급감했다"며 "화물운송 실적의 부진은 유럽경기 침체 지속과 항공사별 경쟁 확대로 여건이 나빠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송 연구원은 이어 "해외여행 확대 등으로 여객부문은 안정적이지만 현재 항공운송의 업황은 약세 국면으로 보인다"며 "최근 환율효과도 제대로 나타나지 않고 제트유가도 불안한 흐름을 보이면서 올 1분기 항공사의 영업실적은 예상치를 밑돌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현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국제여객과 항공화물 모두 오는 2분기부터는 개선세를 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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