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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특징주] 이노셀, 관리종목 해제에 이틀째 급등

세포치료제 업체인 이노셀이 1년 만에 관리종목에서 벗어나면서 급등하고 있다.

8일 오전 10시 4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이노셀은 전 거래일보다 355원(10.69%) 오른 36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9%넘게 오르고 이틀째 급등세다.

이날 이노셀은 영업이익이 지난해 흑자전환함에 따라 코스닥 관리종목 지정에서 해제됐다고 밝혔다.

이노셀은 지난 2008년부터 4년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해 지난해 3월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바 있다.

이노셀 측은 지난해 회사의 최대주주인 녹십자에 간암 면역세포 치료제인 '이뮨셀-LC' 실시권을 부여하고 최종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치는 등 성과로 영업익이 흑자로 돌아섰다고 설명했다.

이노셀은 오는 22일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녹십자셀'로의 사명변경과 90% 비율의 무상감자를 통한 자본감소 안건을 논의할 예정이다. 감자 이후 제3자배정 유상증자는 추진하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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