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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릭앤리버코리아, 출판계 한류 시동

출판에이전시 크릭앤리버코리아가 사업시작 1년 만에 출판업계의 눈도장을 받고 있다. 경쟁이 치열한 국내 출판시장에 넘어 국내 도서의 해외 수출 가능성을 키우고 있기 때문이다.

7일 출판계에 따르면 크릭앤리버코리아는 지난해 년 6월, 송성희 요리사의 레시피북 '煎전50'의 일본 수출을 시작으로, '은교', '대한민국 경제신화 정주영', '누들로드', '간고등어 코치의 S라인을 부탁해'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해외에 수출했다.

최근에는 문학동네에서 출간한 고은 작가의 시집, '오십년의 사춘기'를 중국에 수출해 올해 상반기 출판을 앞두고 있다. 또 현빈의 생생한 해병대 이야기를 볼 수 있는 전자도서, '아름다운 그 남자, 현빈의 해병일기'를 중국과 일본에서 올 상반기 출판 할 예정이다.

아울러 어린 아이들의 관심도서로 뽑힌 '상식발전소 시리즈' 중 '찌릿찌릿 경제', '찌릿찌릿 지구', '찌릿찌릿 우주', '찌릿찌릿 동물' 등 4작품에 대해 중국 출판사와 수출계약을 대행해, 올 상반기에는 중국의 아이들도 상식발전소 시리즈를 읽을 수 있게 됐다. 중앙북스에서 출간한 강순의 요리전문가의 '김치명인 강순의의 계절김치' 역시 일본에 수출해 오는 6월 출판한다.

크릭앤리버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 한국적인 특색이 드러나 있는 작품을 해외에 수출해 도서로 인한 한류열풍을 만들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