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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특징주] 와이지엔터, 好실적 전망에 엿새째 상승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올해 수익성 개선에 대한 증권사 호평에 엿새째 오름세다.

5일 오전 10시 14분 현재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전 거래일보다 2800원(4.18%) 오른 6만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정현 삼성증권 연구원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을 각각 전년 대비 21%, 47% 증가한 1287억원, 316억원으로 예상한다"며 "국내 음원 M/S에서 독보적 1위인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음원가격 인상의 최대수혜주"라고 평가했다.

신 연구원은 ""국내에서는 가수 이하이와 강승윤 등 신규아티스트들의 데뷔가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올해 일본콘서트에서는 관객수 증가와 더불어 돔투어 중심의 변화로 엔화기준 매출이 20% 이상 증가할 것으로 보이고 신사업 확대와 가수 싸이의 4월 미국앨범 출시도 상승 모멘텀"이라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