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개장시황] 안 테마주 급등…코스피 이틀째 2020선

4일 안철수 전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조만간 귀국해 다음달 재보선에 출마한다는 소식에 안랩 등 안철수 테마주가 상한가로 직행했다.

안랩은 오전 9시 1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9500원(14.94%) 오른 7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써니전자, 링네트, 우성사료 등도 상한가를 기록 중이고 솔고바이오, 미래산업도 13% 넘는 상승세다.

써니전자에서 코미팜으로 자리를 옮긴 송태종 신임대표의 영향으로 코미팜도 12% 가까이 오르고 있다. 그는 그동안 증시에서 '안철수 테마주'의 핵심인물로 꼽혔다.

지난주 마지막거래일(1일) 미국 뉴욕증시는 주요 경제지표가 혼조를 보임에 따라 하락했다. 다우지수가 0.25% 오르고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각각 0.23%, 0.30% 상승했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시퀘스터(자동 예산감축) 명령에 서명하면서 예정대로 시퀘스터가 공식 발동됐지만, 증시에는 별다른 충격을 주지 않았다.

이날 코스피는 기관의 '팔자'세에 약보합권에서 움직이다가 외국인이 '사자'폭을 확대하면서 상승 반전하는 등 보합권 혼조를 보이고 있다. 이틀째 2020선은 유지 중이다.

오전 9시 3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89포인트(0.04%) 상승한 2027.38에 거래되고 있다.

기관이 나흘 만에 '팔자'세로 돌아서 609억원 순매도 중이다. 외국인은 이틀째 '사자'로 509억원 순매수하고 있고 개인은 사흘 만에 매수 우위로 돌아서 90억원 순매수 중이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으로 35억원어치 빠져나가고 비차익으로 264억원 유입돼 총 229억원 매수 우위다.

상한가 2개로 300개 종목이 오르고 하한가 1개로 391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보합은 100개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26포인트(0.61%) 오른 539.13에 거래 중이다.

이날 같은 시각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5.95포인트(0.55%) 오른 1088.65원에 거래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