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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땅값 21.5% 상승

전국의 표준지 땅값이 2.7% 올랐다. 4년연속 상승이다. 정부청사가 옮겨간 세종시의 공시지가가 21.5% 상승해 상승률 1위를 기록한 반면 과천은 0.38% 하락해 '희비'가 엇갈렸다.

27일 국토해양부는 올해 1월1일을 기준으로 조사·평가한 올해 전국의 표준지 50만필지에 대한 공시지가를 28일자로 공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표준지 공시지가는 전국 평균 2.7% 올랐다. 지난해 전국 땅값 상승률(0.96%)보다 높아졌다. 지난 2009년 글로벌 경제위기로 1.4%가 하락한 이후 4년 연속 상승세다.

국토부 관계자는 "가격 균형성을 고려함에 따라 공시지가가 땅값 상승률 이상 올랐지만 지난해 한차례 조정이 이뤄져 상승폭은 둔화됐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에서 제일 땅값이 비싼 곳은 서울 중구 충부로 1가 소재 화장품 매장인 '네이처리퍼블릭'의 부속토지로 지난해보다 7.7% 상승한 ㎡당 7000만원(3.3㎡당 2억3140만원)이었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국토부 홈페이지(www.mltm.go.kr) 또는 시·군·구 민원실에서 다음달 29일까지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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