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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CJ E&M, 모바일게임 기대감에 '신고가'

CJ E&M이 모바일·온라인 게임의 성장세 부각에 7거래일째 상승하며 장중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27일 오전 10시 33분 현재 CJ E&M은 전 거래일보다 50원(0.14%) 내린 3만6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초반 7거래일째 상승하며 장중 3만7500원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새로 쓴 뒤, 급등 피로감에 소폭 하락 중이다.

문지현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CJ E&M은 모바일과 온라인게임 시장에서 동시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며 "CJ E&M의 게임 부문은 연초 스마트폰 게임 '다함께 차차차'가 구글 플레이 다운로드 1위를 기록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늘었다"며 "다함께 차차차는 출시 두 달 가까이 지났지만 여전히 매출 1위를 기록 중"이라고 전했다.

문 연구원은 "코리안클릭에 따르면 CJ E&M이 제공하는 안드로이드 앱의 합산 트래픽이 페이스북 규모에 근접한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최근 '다함께 퐁퐁퐁'이라는 자체 게임을 추가 출시했으며 올해 안에 40여종의 스마트폰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또 신작 온라인게임 중 21일 공개서비스에 돌입한 '하운즈'의 트래픽 성장세도 부각되고 있다"며 "올해 자체개발 게임을 상반기 6개, 하반기 1개 출시 예정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