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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개장시황]코스피 '버냉키 발언'에 상승…위메이드 이틀째 ↑

27일 코스닥시장에서 모바일 게임업체인 위메이드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9시 2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5.01% 오른 4만6150원에 거래되며 이틀째 오름세다.

박근혜 정부가 게임을 포함한 '5개 글로벌 킬러콘텐츠 육성'을 국정과제로 내세우면서 그동안 게임업종에 대한 규제 우려로 약세를 보이던 관련 종목들의 주가가 반등세를 타고 있다.

게임빌(0.21%), 컴투스(1.56%), 네오위즈게임즈(0.26%), 웹젠(0.32%) 등이 오르고 코스피에서 엔씨소프트(0.71%)도 상승 중이다.

지난밤 미국 뉴욕증시는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채권매입 프로그램 지속을 시사함에 따라 상승했다. 버냉키 의장은 양적완화 정책의 효과가 여전히 이로 인한 잠재적 위험보다 크다고 평가했다.

다우지수가 0.84% 오르고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각각 0.61%, 0.43% 상승했다.

이날 코스피는 외국인의 '사자'세에 사흘 만에 반등하고 있다. IT, 자동차 등 대표 수출종목들은 일제히 1% 안팎의 오름세다.

오전 9시 2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80포인트(0.34%) 상승한 2006.81에 거래되고 있다.

장초반 2014선에서 상승출발하고서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외국인이 하루 만에 '사자'세로 돌아서 243억원 순매수 중이다.

기관은 하루 만에 매도 우위로 131억원어치 팔아치우고 있고 개인은 사흘 만의 순매도세로 113억원어치 팔아치우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으로 13억원 빠져나가고 비차익으로 294억원어치 유입돼 총 281억원 매수 우위다.

상한가 없이 415개 종목이 오르고 하한가 없이 196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보합은 119개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20포인트(0.61%) 오른 531.76에 거래 중이다.

이날 같은 시각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80포인트(0.17%) 내린 1086.2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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