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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꼼수카드' 하나SK카드

배우 유준상이 '판타스틱'한 춤을 추면서 약속한 혜택이 1년도 안 돼 허언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하나SK카드가 '클럽SK'의 통신요금 인하혜택을 대폭 축소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고객 불만이 커질 전망이다.

26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하나SK카드는 최근 금감원에 '클럽SK' 카드의 부가 혜택 이용자를 줄이고자 전월 실적을 상향 조정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이 카드는 SK텔레콤 통신 요금을 자동 이체하면 월 최대 1만5000원을 할인해왔다. 전월 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최대 1만원, 60만원 이상이면 최대 1만5천원 할인할 수 있었다.

앞으로는 전월 실적 기준이 구간별로 10만원 가량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되면 하반기부터 '클럽SK' 고객은 통신비와 관련한 기존 혜택을 누리기 어렵게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