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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특징주] 3D 프린터 활성화 기대감에 관련주 급등

3D 프린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주가 급등하고 있다.

22일 오전 10시 13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세중은 가격제한폭(14.81%)까지 올라 58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피케이도 345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SH에너지화학은 전날 2.31% 오르고 이날 14.03%로 가격제한폭에 근접한 상승폭을 보이고 있다.

이날 시장은 3D프린터 기술을 제조업 혁신을 가져올 미래기술로 봤다. 3D프린터는 전용 카메라로 사물이나 설계도를 촬영하면 3차원 정보를 읽어내 그대로 찍어내는 것이 가능한 프린터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에서 3D 프린팅 제품 생산 회사는 세중 계열사인 세중정보기술 정도가 유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는 뉴욕증시 상장업체인 3D시스템스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국내 제품 판매와 응용 프로그램 제작 등을 수행하고 있다.

엔피케이와 SH에너지화학 등은 3D프린팅 관련 합성수지 제작 업체다.

시장조사업체인 가트너는 3D 프린팅 시장 규모는 지난해 기준 16억8000만달러에서 2016년에는 31억달러로 두 배가량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