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특징주] 박근혜 정부 GTX 추진 소식에 관련주 상승

박근혜 정부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구축을 국정과제로 포함하고 광역철도 국고지원 비율을 상향하기로 함에 따라 GTX 사업 초기단계부터 참여가 예상되는 관련 수혜주가 일제히 오르고 있다.

22일 오전 9시 40분 현재 특수건설은 전 거래일보다 165원(3.60%) 오른 474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루 만의 반등세다.

대아티아이는 하루 만에 오름세로 돌아서 2.01% 상승한 1780원에 거래 중이다.

세명전기는 하루 만에 반등해 0.83% 상승하고 포스코ICT만 0.55% 하락하며 이틀째 내림세다.

전날 4.07% 오른 동아지질은 0.43% 상승하며 이틀째 상승세다.

전날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새 정부의 국정과제에서 '물류·해양·교통체계 선진화'를 목적으로 GTX사업을 포함했다. GTX는 지하 40∼50m 깊이의 터널을 최고 시속 200㎞, 평균 시속 100㎞로 달리는 국내 최초의 지하심층철도 개발 프로젝트다.

1단계로 일산 킨텍스~수서(46.2㎞), 송도~청량리(48.7㎞), 의정부~금정(45.8㎞) 등 3개 노선 140.7㎞ 구간에서 착공할 계획이다. 특히 수서~동탄 27.5㎞ 구간은 수도권 KTX와 함께 사용할 예정이다.

이번 정책에서는 정부의 지원 규모도 늘어날 전망이다. 광역철도에 대한 국비 부담비율이 현행 국가시행 75%, 지자체시행 60% 수준에서 상향되면 사업 추진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관측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