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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2회 칼퇴근 하는...울 아빤 현대건설맨

▲ 가정의 날을 맞아 가족과 나들이에 나선 현대건설 건축사업본부 김범석 차장 가족의 모습.



현대건설이 가족사랑 실천과 직원 상호 간 신뢰관계를 형성하고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소통강화를 통해 해피컴퍼니의 기업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현대건설은 임직원의 복지후생 향상과 가족사랑 실천을 위해 2011년 6월부터 매달 둘째, 넷째 수요일을 '가정의 날'로 정해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고 있다. 직장과 가정의 조화로운 성장을 도모하고 있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일원이 된 현대건설이 그룹사의 가족사랑 실천에 동승함으로써 임직원들의 사기 진작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것이다.

현대건설 임직원은 가정의 날엔 야근, 특근 등을 자제하는 대신 근무시간 내 업무 집중도를 높여 일을 처리하고, 오후 5시에 퇴근함으로써 여유시간을 확보, 가족과 함께하며 가족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또 직원 및 가족에게 쏟는 관심과 애정이 각별하다. 임직원과 가족을 배려하는 감성경영의 일환으로 현대건설은 본사와 국내외 현장 임직원의 입학 자녀에게 입학 축하선물을 보내고 있다.

직원 가족 윤인선씨는 "배움에 대한 열의를 북돋워주는 귀중한 말과 함께 딸아이가 갖고 싶어 했던 선물을 회사에서 보내줘 정말 기뻤으며, 현대건설 가족이라는 긍지와 함께 뿌듯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건설은 2010년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조사 발표한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건설부문 1위에 선정돼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 건설사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김지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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