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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메가스터디, 4Q 어닝쇼크에 약세

메가스터디가 4분기 어닝쇼크에 나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21일 오전 10시 2분 현재 메가스터디는 전 거래일보다 900원(1.12%) 내린 7만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메가스터디는 장중 공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37억7400만원으로 전년 같은기간 대비 54.41%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19억2000만원, 52억3700만원으로 전년보다 20.29%, 30.96% 줄었다.

이날 유진투자증권은 메가스터디의 목표주가를 종전 8만6000원에서 8만2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김미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실적은 주력사업 부문인 고등부 온라인의 매출성장률이 EBS연계강화의 영향으로 전년 같은기간 대비 35.5% 감소하고 중등부 온라인은 특목고 입시폐지로 -19.3% 역성장을 기록한 데 따른 결과"라며 "대학 입시전형에서 수시 비중이 확대되면서 수능 비중은 줄어들어 향후 메가스터디의 어닝쇼크 개선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다만 올해부터 쉬운 A형과 어려운 B형으로 나뉘어 치러지는 수준별 수능에서, 메가스터디는 B형 수요로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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