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특징주] 정용진 등기이사 사퇴…이마트↓·신세계 강보합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등기이사 사퇴 소식에 이마트가 이틀째 하락하고 있다. 신세계는 보합권 등락을 거듭 중이다.

20일 오전 10시 28분 현재 이마트는 전 거래일보다 3000원(1.32%) 떨어진 22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세계는 500원(0.23%) 오른 21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상승출발했으나 이내 등락을 거듭하며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신세계와 이마트는 19일 주총 소집공고 공시에서 사내이사를 신규 선임하기로 결정하고 각각 지난 2010년 3월과 2011년 5월부터 두 회사의 등기이사로 선임돼 자리를 지켜온 정용진 부회장을 사내이사 자리에서 물러나도록 했다.

신세계그룹은 정 부회장의 등기이사 사임은 2011년 기업 인적분할 당시부터 논의됐던 것으로 각사 전문경영인의 책임경영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라며, 다른 사내 등기이사진도 대부분 교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임이 최근의 검찰조사 등과는 전혀 무관하다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현재 정 부회장은 베이커리 계열사에 대한 부당지원 혐의로 검찰조사를 받고 있다. 지난 8일 서울지방노동청은 부당노동행위 위혹으로 이마트를 전격 압수수색한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