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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특징주] 무학, 증권사 호평에 52주 신고가 근접

무학이 증권사의 실적 호평에 힘입어 52주 신고가에 바짝 다가섰다.

19일 오전 10시 15분 현재 무학은 전 거래일보다 500원(3.53%) 오른 1만4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52주 신고가인 1만4950원에 근접한 수준이다.

우원성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무학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양호한 실적을 달성한 가운데 소주 판매가격 인상에 따라 올해에도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우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이 전년 같은기간 대비 9.6% 증가한 553억원, 영업이익이 7.2% 늘어난 129억원으로 영업이익의 경우, 당사의 기존 전망치인 126억원을 소폭 웃돌았다"며 "이는 '좋은데이' 등 소주 판매량이 사상최대치인 1만1400만병을 기록하며 두 자릿수 이상의 견조한 성장을 보인 덕분"이라고 전했다.

이어 "올해에는 주력시장인 부산, 경남 지역에서 판매 규모가 안정됨에 따라 이익의 증가세가 음식료 업종 내 다른 업체들보다 높다"며 "올해 시장지배력이 추가로 확대되는 가운데 소주 판가 인상으로 영업이익이 20.9%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 외 밸류에이션 재평가 가능성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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