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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특징주] 크라운제과, 저평가매력에 연일 52주 신고가

크라운제과가 연일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고 있다.

19일 오전 10시 1분 현재 크라운제과는 전 거래일보다 500원(0.21%) 오른 23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24만500원까지 오르며 전날에 이어 또다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엿새째 오름세다.

매도 상위 창구에 메린린치가 올라와 있다.

앞서 전상용 SK증권 연구원은 크라운제가가 국내 제과업체 중에서 가장 저평가된 종목이라고 지적했다.

전 연구원은 지난 8일 "국내 메이저 제과업체의 올해 예상 주가수익비율(PER) 기준 업종 평균은 19.5배"라며 "오리온 30.0배, 롯데제과 20.7배인 데 반해 크라운제과는 7.9배 수준으로 3대 제과업체 중 가장 저평가돼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제품가격을 7% 올린 데 이어 밀가루 업체들이 12월 가격 인상을 발표해 추가적으로 가격을 올릴 수 있다"며 "제품가격 인상으로 외형 성장은 물론 재고효과까지 발생해 수익성 향상이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자회사 해태제과의 재상장 시 재무구조가 개선될 가능성도 언급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