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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특징주] 아모텍, 실적 호조·신제품 기대감에 52주 신고가

아모텍이 지난해 실적 호조와 향후 신제품 기대감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18일 오전 10시 48분 현재 아모텍은 전 거래일보다 650원(4.55%) 오른 1만4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만52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재윤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아모텍에 대해 "2012년 영업이익이 172억원으로 전년 대비 623% 급증했다"며 "올해에는 근거리무선통신(NFC) 안테나와 코먼코드필터(CMF)칩 수요 확대가 가속화되고 모터 사업부도 흑자 전환하는 등 지난해보다 더 우호적인 성장 여건이 조성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를 종전 1만8000원에서 2만2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이 연구원은 "오는 2분기부터는 국내업체와 중국 레노보, ZTE, 화웨이 등 스마트폰 신제품 효과로 인한 실적 모멘텀이 예상된다"며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주력상품 모델에 NFC 안테나를 공급하고, 중국업체를 대상으로 CMF칩을 주력으로 공급하는데, 최근 레노보를 중심으로 중국 업체들이 NFC 기능을 탑재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올해 성장 여건은 더 우호적"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또 "올해 영업이익은 지난해 대비 72% 증가한 295억원에 달할 전망"이라며 "NFC 핵심소재인 페라이트 시트 생산기술의 보유를 기반으로 향후 무선충전기 시장에 신규 진입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대우증권 등이 지난 15일 아모텍의 목표가를 종전 1만700원에서 1만77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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