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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김종훈 내정소식에 창투사, 테마주 급등

벤처 신화를 일군 김종훈 알카텔-루슨트 최고전략책임자(CSO)가 새 정부의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에 내정됐다는 소식에 관련 테마주와 창업투자주들이 급등하고 있다.

18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대성창투는 전 거래일보다 205원(12.32%) 오른 19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째 오름세다.

에이티넘엔베스트(8.42%), 엠벤처투자(8.92%), 우리기술투자(7.43%), 제미니투자(7.33%), 등도 일제히 강세다.

이들 창투사는 장초반 무더기 상한가를 기록했다.

알카텔-루슨트와 사업 중인 기업들도 나란히 주가가 치솟고 있다. 미국 등 해외 석탄판매업체인 키스톤글로벌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14.96%)까지 오른 2075원을 기록 중이다.

미국 이민 1.5세대인 김 내정자는 32살 유리시스템즈를 창업하고서 세계적 통신장비업체인 알카텔-루슨트에 매각했다. 김 내정자는 이후 알카텔-루슨트 벨연구소를 이끌어 왔다.

코스닥에서 알카텔 루슨트를 거래선으로 둔 케이엠더블유와 에이스테크는 각각 7.75%, 8.03% 오름세다.

알카텔인터네트워킹과 제휴 중인 대신정보통신은 12.16% 오르며 나흘째 강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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