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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관리공단, 온실가스·에너지 업체와 소통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허증수)은 31일 르네상스 서울호텔에서 '온실가스·에너지 목표설정관리 소통 확대를 위한 30대 관리업체 부서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관리업체 부서장 및 정부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주요 정책 수요자인 30대 관리업체와 함께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상호의견을 교환하고, 올해 목표 설정시 이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에너지관리공단 한원희 목표관리실장은 "여러 관리업체의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관리업체의 에너지 사용량과 온실가스 배출량이 매년 증가해 걱정"이라며, "정부는 이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관리업체의 의견을 상시 귀 기울이고, 긴밀한 협력체계를 마련할 것"을 약속했다.

관리업체 관계자는 "너무 강한 규제는 관리업체의 부담을 가중시켜 경쟁력 약화를 가져올 수 있는 만큼 정부가 보다 적극적인 온실가스 지원 정책을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

30대 관리업체는 전체 산업·발전부문 목표관리 대상업체 배출량의 약 81%를 차지하고 있으며, 정부와 에너지관리공단은 2014년도 목표설정을 위해 관리업체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후 오는 9월에 관리업체들의 목표를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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