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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5번 긴급 공짜주유...메리츠 '으뜸'

올 겨울 유독 심한 추위와 폭설로 고생했던 자동차 운전자들의 '걱정'을 메리츠화재가 가장 잘 풀어준 것으로 나타났다. 공짜 긴급출동 주유서비스를 하루에 다섯번까지 제공했다.

3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손보사들은 긴급 출동 시 고객에게 공짜 주유를 제공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연간 5차례, 3ℓ정도를 사용할 수 있다. 공짜 주유만 놓고 보면 메리츠화재가 가장 친절했다. 타사가 연간 5회라도 하루 한 번만 허용하는 데 반해 메리츠화재는 하루에 5회 모두 쓸 수 있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하루 1회 서비스는 외진 곳, 시골 길 등에서 비현실적이다. 고객 서비스를 최선으로 한다는 차원에서 연간 한도 5회를 하루에 모두 쓸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한편 에르고다음다이렉트는 하루 1회에 한해 휘발유는 3ℓ·경유는 5ℓ를, 삼성화재도 1일 1회에 한해 최대 3ℓ씩 5번까지 공짜 주유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업계는 공짜 주유를 과도하게 하면 손해보험사 블랙리스트에 올라 보험료가 올라가고 가입에 제한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