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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미래가 보인다...한국 맞춤형 미래맵, 피부 와닿네

▲ 표지-미래가 보인다



미래가 보인다-글로벌 미래 2030

국제미래학회 지음/박영사 펴냄

국제미래학회가 전문영역별 미래예측서를 선보였다. 지난 2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미래가 보인다, 글로벌 미래 2030'의 출간기념 기자 간담회가 있었다.

이 자리에서 저술 총괄을 맡은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학술위원장은 "지금까지 미래학은 해외 서적을 번역하는 수준에서 그쳤다"며 "3년 전부터 우리에게 와닿는 '한국 맞춤형 미래'를 예측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출간 의의를 밝혔다. 이어 안 위원장은 "미래는 준비하는 자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며 "전문가의 식견을 스스로 익혀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 개인적으로, 산업적으로, 국가적으로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 책은 크게 6개 부문, 총 26개 전문영역의 미래를 다루고 있다. 6개 부문은 미래 트렌트 및 아시아와 과학기술의 미래를 담은 '미래 메가트렌드' 부문과 기후 에너지와 세계경제·경영의 미래를 담은 '경제와 경영' 부문, 한국문화 및 디자인, 콘텐츠, 종교의 미래를 담은 '문화와 콘텐츠' 부문, 미디어와 언론 및 정보통신, 스마트산업의 미래를 담은 '미디어와 ICT' 부문, 정부와 미래도시 및 교통의 미래를 담은 '정부와 도시' 부문, 교육과 의료산업 및 인간의 몸의 미래를 담은 '교육과 의료' 부문으로 구성돼 있다.

국문으로 박영사에서 발간된 이 책은 영문과 디지털 출판을 통해 전 세계를 대상으로도 발간될 예정이다. 미래학 전문가뿐만 아니라 미래에 대한 관심을 가진 일반인과 청소년들에게도 미래에 대한 예견과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쉽게 저술된 것이 특징이다. 또 교수진을 위한 강의안을 준비하여 대학의 교양과목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김지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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