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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7월 30일 (수)
경제>경제일반

메모리 용량이 무려 128GB···애플 신형 아이패드 공개



소문만 무성하던 128GB 아이패드가 드디어 공개됐다.

애플은 메모리 용량 128GB에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제4세대(4G) 버전의 신형 아이패드를 다음달 5일 출시한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에 따라 사용자들은 기존보다 더 많은 음악과 동영상, 문서, 애플리케이션을 '아이패드4'에 저장할 수 있게 됐다.

필 쉴러 애플 월드와이드 마케팅 총괄 부사장은 "아이패드4는 2배로 늘어난 저장공간과 30만개 이상의 전용 앱을 지원한다"며 "기업과 교육기관 등에서 다양한 용도로 아이패드4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따라 애플이 고용량 아이패드4로 3D로 제작된 캐드파일이나 X-레이 필름, 음반 원본 등 용량이 많은 데이터를 다루는 기업을 집중 공략할 것으로 보인다.

가격은 와이파이(Wi-Fi) 버전이 799달러, 3G나 4G 등 휴대전화 통신망을 이용할 수 있는 셀룰러 버전은 929달러다.

국내 판매가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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