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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뉴욕지점 설립인가'

NH농협은행(행장 신충식)은 뉴욕지점개설과 관련해 28일(현지시각)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인가를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농협은행 뉴욕지점은 송금 및 수출입관련 서비스 등의 업무를 시작으로 외국환 사업의 핵심역량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한편 농협은행은 지난해 12월 18일 현지인가를 받은 베트남사무소는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는 3월중 개소할 예정이고, 중국사무소는 은감회(은행업감독관리위원 회)의 최종인가를 기다리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