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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개장시황] "한게임 분할설" NHN ↓…코스피 반등

29일 NHN이 사흘 만에 하락하고 있다. 오전 9시 21분 현재 2.21% 내린 24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NHN이 회사의 게임본부인 한게임을 분할한다는 설에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계증권사 창구를 통한 거래가 활발해 모간스탠리, UBS, 메릴린치에서 약 8700주의 매도 주문이 나오고 모간스탠리, 씨티그룹, UBS가 8000가량 매수 주문을 내고 있다.

NHN은 전날 조회공시 답변에서는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지만 한게임 분할에 대해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한게임을 분사하고 모바일 자회사를 신규 설립할 것으로 알려졌다. NHN홀딩스 등 지주회사로의 전환은 하지 않을 것으로 관측된다.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에 미국 뉴욕증시는 숨고르기 장세 속에 혼조세를 기록했다. 애플이 반등하며 기술주 상승을 이끌고 중장비 제조업체인 캐터필러도 실적 발표 후 올랐다. 내구재 수주, 주택판매 등 경제지표는 혼조를 보였다.

이날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닷새 만에 올라 1950선 회복을 넘보고 있다.

오전 9시 3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68포인트(0.55%) 내린 1950.39에 거래되고 있다. 장초반 1940선에서 상승출발해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외국인은 나흘 만에 '사자'세로 돌아서 209억원 순매수다. 기관은 195억원어치 사들이며 나흘째 매수 우위다. 개인만 7거래일 만에 '팔자'세로 돌아서 414억원 순매도 중이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으로 22억원 빠져나가고 비차익으로 178억원 유입돼 총 156억원 매수 우위다.

상한가 2개에 394개 종목이 오르고 하한가 없이 287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보합은 107개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2포인트(0.32%) 내린 505.82에 거래 중이다.

이날 같은 시각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80포인트(0.44%) 하락한 1088.7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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