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러시앤캐시 대출금리 업계 최초 20%대

러시앤캐시가 20%대 대출 금리를 선보인다.

러시앤캐시는 최고 대출금리를 현행 39%보다 10%p 낮은 29%로 내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대부업체의 대출금리가 20%대로 낮아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러시앤캐시 관계자는 "대부업체의 금리가 낮아져야 한다는 것에 공감은 하고 있었지만 각종 리스크 때문에 현실적으로 힘들었던 부분이 있었다"며 "금리를 20%대로 낮추겠다는 대전제는 성립됐지만 구체적인 시행 시기 등 세부적인 사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성공할 자신이 있다거나 잔액이 충분해서 금리를 낮추는 것은 아니"라며 "20%대에 도전한다고 하더라도 이익을 내기 위해서는 뼈를 깎는 노력과 함께 외부적인 여건의 변경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진보정의당 노회찬 의원이 대부업 법정 상한 금리를 20% 수준으로 인하해야 한다고 주문하는 등 현재 국회에는 대부업 최고 대출 금리를 낮추자는 법률안이 발의돼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