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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부동산일반

서울 재건축 14주만에 반등…새 정부 기대감

서울 재건축 아파트 가격이 14주 만에 반짝 상승했다. 새 정부의 부동산 정책 기대감과 강남, 강동 등 재건축 단지의 사업 진행까지 겹쳤기 때문이다.

27일 부동산114(www.r114.com)에 따르면 서울 재건축 시장은 0.16% 상승했다. 지난해 9.10 부동산 대책으로 취득세 감면 혜택 등의 시행이 확정되면서 3주 연속 상승하거나 보합세를 보인 이후 처음이다.

새 정부의 취득세 감면 연장 추진 통과 여부가 결정되는 1월 임시 국회를 앞두며 서울 재건축 시장이 15주 만에 상승했다. 구별로는 △강남(0.40%) △강동(0.15%) △서초(0.13%) 순으로 상승했다. ▼송파는 (-0.01%) 하락했다.

매매시장은 ▼서울(-0.02%) ▼신도시(-0.02%) ▼수도권(-0.01%) 지역이 하락했다. 서울은 강남권 재건축 가격 상승으로 전주보다 하락폭이 둔화됐다. 전세시장은 △서울(0.06%) △신도시(0.01%) △수도권(0.01%)이 상승했다. 수도권 외곽지역에서 신혼부부 실수요 움직임이 늘었고 재계약 매물이 많아 전세 매물 부족으로 가격 상승은 여전히 이어졌다.

이미윤 부동산114 리서치센터 팀장은 "1월 임시국회가 연기돼 추격 매수보다는 관망세가 다시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며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 가격이 이미 조정된 상황이므로 추가 조정보다는 보합세로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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