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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특징주] 웹젠, 해외 매출 기대감에 이틀째 급등

웹젠이 해외 매출 확대를 통해 실적 개선을 이룰 것이란 증권사 호평에 급등하고 있다.

25일 오전 11시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웹젠은 전 거래일보다 520원(6.02%) 오른 91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7% 넘게 오르고 이틀째 큰 폭의 오름세다.

강성원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웹젠에 대해 “올해 2분기 중국 온라인게임 시장 1위업체인 텐센트를 통해 1인칭 슈팅게임인 ‘배터리’를 중국에 선보일 것”이라며 “캐쥬얼게임과 FPS게임에 강점이 있기 때문에 배터리 성공 가능성이 크다”고 평했다.

강 연구원은 이어 “미주, 유럽, 태국 등지에서 지난해 하반기 서비스를 시작한 C9의 매출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 해외 매출은 527억원으로 지난해보다 37.2% 증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자회사 웹젠모바일을 통해 올 1분기 중 모바일 게임 3종을 출시함으로써 모회사 NHN의 라인(Line) 플랫폼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점도 긍정적인 요인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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