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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설 택배 28일 이전에 보내세요

설선물을 택배로 보내려면 28일 이전에 마무리해야 제때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설(2월9~11일)은 연휴기간이 짧아 고향집을 찾지 않고 택배로 선물을 보내는 경우가 늘어남에 따라 택배 물량이 작년보다 약 12% 증가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CJ대한통운은 28일부터 2월 6일까지 10일간을 설 특별수송기간으로 정해 콜센터 상담원과 짐을 싣고 내리는 등의 배송지원 아르바이트 인력을 평상시의 20% 이상 늘리고 협력업체 차량을 최대한 확보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택배부문 전 직원은 비상근무에 돌입, 전국 택배 물동량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종항상황실을 가동한다. 이어 폭설 등에 대비해 택배차량을 사전 정비하고 제설장비와 체인 등도 꼼꼼히 갖출 예정이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선물 택배는 28일 이전에 보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우리나라 사람은 한해 평균 56차례 택배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날 한국통합물류협회에 따르면 2012년 전체 택배 물동량은 14억598만상자로 2011년 12억9906만상자에서 8.2% 증가했다.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 경제활동인구가 2513만8000명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1인당 55.9차례 택배를 이용한 것으로 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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